서영은, '여성시대' 대타 DJ 활약 "일주일간 힘주세요"

가수 서영은. 인스타그램
가수 서영은. 인스타그램

가수 서영은이 '여성시대' 대타 DJ로 활약 중이다.

서영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은 선생님께서 올해 라디오 진행 20년으로 골든마우스상을 수상하시고 5주간의 휴가를 떠나셨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여성시대로 여러분들과 얘기나누러가요. 힘주세요 힘힘 #선생님축하드립니다#꿀같은휴식되셔요#서영은#대타DJ출근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의 대타DJ로 선정된 서영은은 출근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은 가수로,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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