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11, 12일 이틀간 4565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 되기’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년배 상호 소통의 장 ▲인생 재설계와 지역 활동 인식개선 교육 ▲소모임 구성 ▲지역연계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 참가자 40명을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신중년 대상 요구조사도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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