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PD가 간다' 손바닥 전망대부터 동백꽃빵까지 여수 여행지

'생생정보' 이 PD가 전라남도 여수를 찾았다. 방송 캡처
'생생정보' 이 PD가 전라남도 여수를 찾았다. 방송 캡처

'생생정보' 이 PD가 전라남도 여수를 찾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를 통해 전라남도 여수의 가을 여행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 PD는 여수 앞바다의 손바닥 전망대에 도착했다. 포항 상생의 손과 유사한 손바닥 전망대는 직접 계단을 올라 해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여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중 그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해수면부터 약 100m에 달하는 높이의 공중 그네에서의 아찔한 전경이 눈길을 끈다. 공중 그네에 탄 이 PD는 "아래를 못 보겠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 소개된 곳은 여수 오동도. 여수 여행 1번지로 손꼽히는 오동도는 육지까지 길이 나 있다. 육지와 섬을 오가는 동백 열차를 운행하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 PD가 찾은 곳은 동백꽃빵을 판매하는 빵집이다. 동백꽃빵을 맛본 이 PD는 "입에 달라붙을 만큼 쫀득하다. 많이 달지도 않고 먹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며 극찬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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