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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공식입장 "김승현♥장정윤 임신설, 사실 아냐"

승인 2019-11-21 14:4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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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고편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고편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이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를 둘러싼 혼전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살림남' 제작진은 21일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살림남'의 예고편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김승현의 아버지는 "제일 중요한 것은 2세가 곧 태어나잖아. 아기는 최소한 5명 낳아야 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장정윤 작가가 결혼 전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져 제작진이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건 기자

 

#살림남#김승현#장정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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