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다큐멘터리 콘서트 ‘100년의 시간여행 - 빛을 찾아서’ 개최

광명문화재단은 다음달 6~7일 이틀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다큐멘터리 콘서트 ‘100년의 시간여행 - 빛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3ㆍ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사업으로 진행된‘100년의 시간여행’은 찾아가는 프로그램 ‘구호의 역사’, 입체낭독극 ‘엄마야 누나야 자랑스런 꽃잎들아!’, 문학특강 ‘민족시인 6인의 삶과 문학’, ‘역사투어버스 등으로 8개월간 진행됐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과거 100년 전의 역사와 현재의 광명시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상과 완성도 높은 국악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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