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진로지원단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관내 11개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실시한 현장직업체험을 비롯한 총 9가지 진로체험교육 사업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현장직업체험처로 등록된 체험처에 대한 위촉식과 우수 체험처와 멘토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우수한 현장직업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며 “청소년이 요구하는 미래직업세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서 직업탐색과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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