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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장정윤 작가 얼굴 공개…김승현 "어여쁜 짝"

승인 2019-12-02 11:3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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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공개된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오른쪾). MBN
'알토란'에서 공개된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오른쪾). MBN

배우 김승현의 예비신부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김승현은 지난 1일 MBN '알토란'에서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승현은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말했고, 청첩장에 담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부럽다. 내 짝은 어디에 있나"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김승현#장정윤#작가#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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