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달 30일 원동초등학교 스포츠센터에서 다목적실 강좌 강습 주민을 대상으로 ‘고객소통 + 행복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줌바댄스 30여 명, 어린이 4개 강좌 50여 명의 아동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소통 및 행복나눔 기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강습에 대한 부모의 높은 관심과 수강생의 소질과 끼를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해 자신감을 키우는 자리가 되었고, 참석한 주민과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희석 이사장은 “공단의 존재 자체가 주민 참여, 공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여가향유 기회를 확대해 고객만족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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