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고추장고구마볶음·차돌버섯불고기, 레시피는?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과 함께 고추장고구마볶음과 차돌버섯불고기를 만들었다.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과 함께 고추장고구마볶음과 차돌버섯불고기를 만들었다.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과 함께 고추장고구마볶음과 차돌버섯불고기를 만들었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부터 최현석 셰프의 특별레시피가 담긴 요리까지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뜨겁게 강타할 여러 가지 반찬을 선보였다.

# 고추장고구마볶음

밤고구마를 한 입 크기로 잘라 돌려 깎는다. 물에 고구마가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고추장 2큰술 반, 양조간장 2큰술, 잘게 썬 홍고추와 청양고추, 생수 3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고구마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배추를 고구마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넣는다. 양념장을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전분가루를 물에 희석시켜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를 뿌리고 잘 섞어주면 완성된다.

# 차돌버섯 불고기

먼저 느타리버섯 100g을 손으로 잘게 찢는다. 대파도 느타리버섯 크기로 얇게 썬다.

양조간장 2큰술, 콜라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후추 2번, 설탕 2작은술, 매실액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먼저 차돌박이 300g을 양념장에 버무리고 나서 느타리버섯, 대파 순으로 넣고 버무린다.

프라이팬에 양념한 불고기를 넣고 약한 불에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입맛에 따라 간장을 넣어 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대탕과 불고기파니니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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