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반부패ㆍ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과 별관 1층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감사관 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건네며 홍보 활동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청렴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청렴 활동을 추진해 부패 없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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