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 위민 원트'가 9일 오후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왓 위민 원트'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멜 깁슨과 헬렌 헌트, 마리사 토메이, 앨런 알다 등이 출연했다.
영화 '왓 위민 원트'는 광고 기획자 닉 마샬(멜 깁슨)이 어느 날 여자들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지면서 시작된다. 마샬은 이 능력을 통해 라이벌인 달시 맥과이어(헬렌 헌트)의 아이디어를 훔쳐내 상사로부터 인정받게 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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