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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미자 "목소리 관리 따로 안해…최선 다할 뿐"

승인 2019-12-10 09:39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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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이미자.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이미자. KBS1

가수 이미자가 목소리 관리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미자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목소리가 항상 그대로다.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다. 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미자는 "성량이라든가 호흡은 이제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 콘서트를 할 때는 성량은 달라졌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약속을 드리고 꼭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금까지 목소리도 그렇고, 꾸밈없이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다. 꾸미거나 뭘 예쁘게 보이려고 성형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장영준 기자

#아침마당#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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