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맥스페인'이 19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맥스페인'은 존 무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보 브리지스 등이 출연했다.
동명의 게임을 영화한 '맥스페인'은 가족 모두가 끔찍하게 살해된 후, 범인을 향한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는 의로운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물.
맥스(마크 워버그)는 복수를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파트너 경찰과 무고한 여성을 살해한 누명까지 쓰게 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끔찍한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야 할 뿐 아니라 현실세계를 넘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힘에 맞선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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