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임하영의 시끌벅적한 레트리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별은 내 가슴에' OST를 부른 가수 가수 출신 임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루나 써니와 별이의 사고뭉치 4마리 아이들이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려 일곱 마리의 레트리버가 모여 살다 보니 시도 때도 없이 대형사고가 터졌다. 이에 임하영의 아내 진유진씨는 "장난치는 게 정말 심각하다. 비글 저리 가라다. 처음에는 속상했는데 이제는 포기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찬종 동물 행동교정 전문가는 "어렸을 때부터 예의범절을 잘 만들어주는 게 좋다"며 크레이트 훈련을 언급했다.
방송에 따르면 크레이트 훈련은 반려견들한테는 내 공간, 내가 편안하게 안전성 있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겠다. 그래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지켜준다. 보호자 입장에서 사고 치는 거에 대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크레이트 훈련의 1단계는 크레이트 적응부터 시작된다. 2단계는 스스로 들어가는 훈련, 마지막 3단계는 크레이트 안에서 엎드리기로 이뤄진다. 1~3단계를 반복해 훈련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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