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함께하는 이웃, 웃는 아파트 만들기’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시군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안녕캠페인의 지역 성공모델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함께하는 이웃, 웃는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대표사업으로 아파트 내 봉사단을 조직해 이웃과의 소통 촉진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지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는 안부묻는 광명, 안전한 광명, 안심하는 광명을 위해 광명시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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