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019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사회복지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 기여도 등을 심사해 광명시를 비롯해 안양시, 여주시, 대구 서구, 봉화군 등 총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광명시는 효과적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운영과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을 추진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좀 더 적극적인 개인정보 관리와 교육으로 복지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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