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표창 수상

▲ 광명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3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지난 2017~2019년까지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 등 128명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정부 정책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석 사장은 “ 광명시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부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서 공사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광명시민에게 보답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