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3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지난 2017~2019년까지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 등 128명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정부 정책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석 사장은 “ 광명시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부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서 공사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광명시민에게 보답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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