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올해 분야별로 소방활동에 공로가 큰 우수대원을 선정,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수여식은 4분기 중증환자 세이버 6명을 포함해 소방안전교육 유공ㆍ홍보 우수 소방공무원ㆍ화재안전특별조사 유공 등 총 8개 분야 20명에 대해 임정호 수원소방서장의 전수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회복률 증가에 상당한 효과를 보인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우수 구급대원에 장보분 소방교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정호 수원소방서장은 “각 분야에서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수원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20년에도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