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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상의,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승인 2020-01-08 13:13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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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택선)는 지난 7일 지역 상공인과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상공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시정목표를 교육, 경제, 복지 등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설명하고 “경자년 쥐띠 해에는 모든 분야에서 더욱 번성하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경제 분야의 일선에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규제완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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