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안산선 광명 구간 주민설명회 개최

광명시는 오는 22일 오후3시 KTX광명역 지하1층 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광명시 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안산선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가칭)광명역의 출입구 등 시설계획과 엠시에타 복합단지 출입구 신설계획, 광명역세권 일대 환기구 및 변전설비, (가칭)학온역 추진일정 등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행사가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양한 질문에 대해 매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이 가능하다”며 “신안산선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해 평소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