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자1동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수원SK스카이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51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의뢰했고, 26~27일은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나섰다. 27일 오후 2시30분께 검사결과가 ‘양성’ 판정으로 나오며 확진자로 분류됐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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