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수원SK스카이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51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의뢰했고, 26~27일은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나섰다. 27일 오후 2시30분께 검사결과가 ‘양성’ 판정으로 나오며 확진자로 분류됐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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