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후보는 지난 7일 철산역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
이날 임 후보는 광명시 생명사랑단과 함께 공중전화기·에스컬레이터 손잡이·대합실 벤치 등 철산역 내·외부와 인근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임 후보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11조 7천억 규모의 추경이 신속히 처리돼 피해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1339(콜센터), 지역번호+120(콜센터)를 통한 상담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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