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추진현황에 대한부서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7개 부서 팀장과 실무 담당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의 정책 영역, 18개의 정책과제의 구체적 실행과 17개 부서의 68개 과제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은 “광명시 인권조례의 궁극적 목적이 시민인권보호인 바 이를 위해 인권정책 추진현황 부서별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인권행정을 확인하고 거버넌스 확충을 통해 명실상부 인권도시 광명이 되도록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김용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