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중·강화·옹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합의 추대

미래통합당 배준영 중·강화·옹진 예비후보가 23일 통합당 중·강화·옹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배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으로 합의추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원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바로잡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무섭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유능한 정당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회와 청와대, 경제단체, 국제기구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일하겠다”고 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통합당 인천시당에서 공천장을 수여 받고 26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중·강화·옹진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할 계획이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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