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 21명을 시청 3개 복지부서와 1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증가한 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년층 실업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 5개월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1만364원이며, 4대 보험도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현장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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