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중앙하이츠 프리미어’가 5월 초 분양에 나선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는 동수역과 인접하고, 공원과 바로 이어진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부평의 분양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3~4월 분양한 부평 지역 아파트는 108대1까지 경쟁률이 오르며 비규제지역으로의 인기를 입증했다.
부평중앙하이츠 프리미어는 지하3층~지상20층의 6개동, 전용면적 59㎡형, 74㎡형, 84㎡형으로 총 413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부평중앙하이츠 프리미어의 장점은 ‘6, 4, 3’으로 정리된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이라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4개의 공원에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강점이다. 희망공원과 희망체육공원이 단지와 바로 이어져 있고, 길 건너에는 10만㎡가 넘는 부평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개발 예정인 미군부대 부지 43만여㎡에도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이라 서울역까지 26분대 돌파가 가능하다. 서울까지 왕복 1시간으로 통근이 가능한 배후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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