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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신작‘스칼렛 넥서스’ 한글화…엑스박스 시리즈 X·PS5 대응

승인 2020-05-11 15:2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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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넥서스' 게임 화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스칼렛 넥서스' 게임 화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신작 ‘스칼렛 넥서스(SCARLET NEXUS)’의 한글화를 발표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작 브레인 펑크 액션 RPG(롤플레이 게임) ‘스칼렛 넥서스’의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스칼렛 넥서스’는 뇌와 기술을 융합한 기술로 고도의 문명을 구축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사람들을 위협하는 이형의 존재 ‘괴이’와 뇌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능력자들 ‘괴이 토벌군’의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지난 9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응 플랫폼은 엑스박스 시리즈 X, 엑스박스 원(스마트 딜리버리 대응),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PC(스팀)이다. 발매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장건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스칼렛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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