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12일 ’오케스트라 음악을 그리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그리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피터와 늑대’라는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으로 VR과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선착순 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VR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새로운 클래식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