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동 주민 1명 양성 판정…인천 확진자 접촉

남양주시는 6일 호평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 A씨(남양주 204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증상은 지난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남양주=심재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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