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주민 2명 자가격리 중 확진

양주시는 고읍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양주시 49번)와 덕계동 거주 60대 B씨(양주시 50번) 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각각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신촌 세브란스 관련 확진자인 양주시 47번의 동거가족이고, B씨는 의정부 186번의 가족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