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사회복지관, '보송보송 이불빨래방' 운영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 제공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 제공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은 대한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보송보송 이불빨래방’을 운영했다.

빨래방 운영에는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에 소속 9개동 2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이불빨래를 집에서 혼자 하기 어려운 갈매동 주민들의 침구 등을 깨끗하게 세탁해 호평을 받았다.

박인숙 관장은 “복지관은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녹록지 않은 많은 이웃들이 깨끗한 이불에서 주무시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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