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10대 양성 판정… 감염경로 확인 중

부천시는 역곡동에 사는 10대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3일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A군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430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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