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중원구 스마트홈IoT 직원 1명과 가족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 직원 2명(서울 동대문구 238번 환자, 고양시 525번 환자)이 지난 14일 확진됐고 동대문구 238번 환자의 가족 1명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이 났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이 회사 직원 22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확진된 5명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성남=이정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