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7일 철산4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141번째)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시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검사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동거 가족 2명은 광명시보건소에서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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