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갈현동서 1명 감염… 해외 입국자

과천시는23일 갈현동 20대 주민 1명(과천 33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7일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과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과천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동선 등에 대한 소독과 확진자 가족을 대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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