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4일 주민 7명(601∼607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거주 601번 확진자는 고양시 597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덕양구 거주 602번은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동구 거주 603번은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덕양구 거주 604번은 세종시 89번 확진자의 접촉자 등으로 각각 확인됐다.
일산서구 거주 605번 확진자는 고양시 59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덕양구 거주 606번 확진자와 일산동구 거주 60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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