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40대 A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새로 확인된 확진자 수를 집계한 결과다.
풍무동에 사는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곶면 주민은 지난 27일 해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를 하면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6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