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재학생 2명 확진…강서구 확진자와 접촉

여주시 코로나 19 방역 사본

여주대 재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일 여주대와 여주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여주대 A학과에 재학 중인 BㆍC학생(여주시 61ㆍ62번)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으로 나와 병원에 옮겨졌다.

이들 학생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함께 조리실습을 함께 한 것으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다.

여주시 보건소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같은 학과 실습생 19명 중 11명에 대해 검사 중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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