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2명 양성… 접촉자 파악 중

가평군은 40대 여성 A씨와 60대 여성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서 가평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74명이 됐다.

가평군은 가평읍 소재 춘천 방향 사거리 가평옷수선점을 지난달 15일 이후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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