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동 주민 1명 확진…해외입국자

평택시는 비전동에 거주하는 A씨(평택 161번)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지난 1일 검사받은 후 2일 양성으로 확진됐다.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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