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김성태 도의원 예비후보 “시민의 돌다리가 되도록 최선”

▲ 김성태

구리 가선거구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예비후보는 3일 “시민이 암심하고 건너는 구리 돌다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코로나19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배울 것이 많은 한해였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너는 돌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가 변화할 수 있는 해가 되는 계기를 만들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정치인의 기치를 내걸며 연초부터 SNS를 통해 표심 얻기에 주력하면서 새로운 구리, 미래지향적 경기도 건설 등을 역설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구리 시민들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시대에 맞는 아이디어와 패기로 미래의 지방 정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 나가는 지방일꾼이 되겠다”며 지지와 관심 등을 호소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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