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은 이달말까지 예술인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지역 예술인 현황 파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환경변화에 맞는 예술인 지원체계 및 정책 방향 마련 등을 위해서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 등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다양한 예술인을 발굴ㆍ지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기대된다.
대상은 구리에 거주하거나 3년 이상 구리에서 활동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 및 예술단체 등이다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구리시 예술인을 찾습니다. 예술씨! 어디 계세요?’ 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구리문화재단 문화진흥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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