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 선임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영상회의.

안승남 구리시장이 민선 7기 후반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2022년 6월까지다.

인 시장은 앞서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영상회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정책부터 각종 규제개선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열고 경기도 시ㆍ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동의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지방자치법 제152조에 따라 2개 이상의 지자체와 관련된 사무 일부를 공동 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경기도 31개 시장ㆍ군수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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