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확진자 가족 등 4명 코로나 추가 감염

김포시는 23일 모두 4명(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포함)이 신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며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김포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627명이다.

성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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