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0명 추가… 누적 확진 2천200명 임박

고양시는 1일 주민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9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로 분류됐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자역 누적확진자는 2천181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