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보선 후보등록 첫날…구리 도의원 2명·파주시의원 2명

박수연,
박수연, 백현종, 신동화, 김영중

경기지역 ‘4ㆍ7 재보궐 선거’ 정식 후보등록 첫날인 18일 경기도의원과 파주시의원 후보에 각각 2명씩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되는 경기지역 ‘4ㆍ7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의회 구리시제1선거구 2명, 파주시의회 가선거구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구리시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신동화 전 제7대 구리시의회 의장이 등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백현종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이 후보등록했다.

아울러 파주시의회가선거구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박수연 제8기 파주시민기자가 등록을 마쳤다. 또 진보당에서는 김영중 진보당 파주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등록했다.

한편 ‘4ㆍ7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은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현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