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교장 여미경)는 지난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하는 과학의 날’ 체험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 기회 부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활동은 희망하는 학생이 과학체험조를 편성해 부스 형태로 운영되었다. 부스는 자석자동차 만들기, 고슴도치패트병만들기, 야광탱탱볼만들기, 풍선숲속헬리콥터만들기, 색변화단서만들기, 자외선야광팔찌만들기 등 6개로 나눠 진행되었다.
여미경 교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과 함께하는 과학의 날 체험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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