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자연생태박물관 수족관서 불…인명피해 없어

27일 오전 8시37분께 부천시 춘의동 자역생태박물관 1층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직원 등 32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소방인력 60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59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수족관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부천=김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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