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23일부터 2주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산시는 곽 시장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 지난 22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앞으로 2주일 동안 자가격리한다고 23일 밝혔다.
곽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 가게 됐다”며 “비대면 업무수행으로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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