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대표적 지역언론 중 하나입니다. 종합일간지 ‘경기일보’를 주축으로 월간지인 ‘포토경기’, 온라인 뉴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경기일보 경기TV’는 저마다 다수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매체별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경기일보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지역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성공적 ‘생존전략’을 제시해 온 열정과 성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일보를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이끌어 온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님과 언론인 및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합니다.
지방의회는 올해 부활 3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말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도 내년 1월이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경기도의회는 주민과 지역 중심의 실질적 자치분권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일보에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기반으로 한 따뜻하고 알찬 기사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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